📚 시리즈
새 기술은 늘 낡은 법을 만난다. 자율주행의 사고 책임부터 생성AI의 학습까지, 법정이 아직 답을 정하지 못한 자리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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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싶은 과거 vs 알 권리 — 인터넷이 잊지 않는 시대, 두 권리는 어디서 부딪치나
운전대를 잡지 않은 사고 앞에서, 잘못한 인간을 찾던 백 년의 원칙이 무너진다. 제조물 책임·엄격책임·과실 재해석·형사책임·보험 우선까지, 책임을 어디로 보낼지 다투는 일곱 진영과 아직 합의되지 않은 법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