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peris 아티클
가게에는 왜 '사장님'이 있을까
코스의 기업의 본질 (1937)
🏛️ 이 글의 뿌리가 된 논문
이 글이 근거로 삼은 논문 중 ‘거인의 어깨’에 오른 초석 연구예요. 개념을 익혔다면 원전으로 가보세요.
거래 비용의 개념을 도입하여 기업의 존재 이유와 경계를 설명했습니다.
이 분야의 거인의 어깨 →
근거 논문 (1)
- The Nature of the Firm (1937)PMID openalex:W2015930340

Paperis 아티클
코스의 기업의 본질 (1937)
이 글이 근거로 삼은 논문 중 ‘거인의 어깨’에 오른 초석 연구예요. 개념을 익혔다면 원전으로 가보세요.
거래 비용의 개념을 도입하여 기업의 존재 이유와 경계를 설명했습니다.
이 분야의 거인의 어깨 →이 글은 AI가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교육·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전문가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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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은 아이, 읽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이 페이지는 이야기를 들은 뒤 아이가 던질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입니다. 이야기 대본은 재생 중 스크립트 버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은 대부분 "값을 매기고 서로 사고파는" 방식으로 저절로 돌아가는데, 왜 회사 안에서는 그 방식을 안 쓰고 그냥 "이거 해"라고 지시할까.
매번 새로 사람을 구하고 값을 흥정하는 데도 비용이 듭니다(찾는 수고, 협상하는 시간, 약속을 문서로 남기는 일 등). 한 번 계약해 두고 그 안에서 지시만 하면 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이게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반대쪽 질문도 던집니다. 그럼 왜 세상 전체가 회사 하나로 안 뭉칠까? 답은 "안에서 다 관리하는 것도 커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회사는 왜 안 없어져?" 정반대로, 이 논문은 "회사가 왜 있는가"를 설명합니다. 매번 새로 사람을 구하고 흥정하는 게 힘드니까, 한 번 약속해 두고 계속 쓰는 게 더 편해서 생긴 게 회사입니다.
"그럼 세상 사람이 다 한 회사에서 일하면 되잖아?" 이 편의 반전이 여기 있습니다. 회사가 계속 커지면, 안에서 누가 뭘 하는지 관리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집니다. 어느 지점부터는 안에서 시키는 것보다 밖에서 새로 계약하는 게 오히려 더 쌉니다. 그래서 회사는 딱 그 지점까지만 커집니다.
"우리 반에도 이런 게 있어?" 있습니다. 조별 과제에서 "역할을 한 번 정해두면" 매번 누가 뭘 할지 다시 싸우지 않아도 됩니다. 반장이 있는 것도 비슷합니다 — 매번 반 전체가 회의해서 정하는 대신, 반장이 정해서 지시하면 훨씬 빠릅니다.
"그럼 지시받는 사람은 손해 아니야?"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번 새로 일을 구하러 다니는 수고를 안 해도 되고, 정해진 만큼 꾸준히 받을 수 있다는 게 그 사람에게도 이득일 수 있습니다. 논문도 이 계약을 "정해진 한도 안에서 지시를 따르기로 하는 약속"이라고 설명합니다 — 한도가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논문(1937)에서 확인되는 것 정확한 서지사항(Economica 4권 16호, 1937년), 저자, 인용수(2만 3천 회 이상), 그리고 본문에 실제로 나오는 문장("가격 기구를 쓰는 데에도 비용이 든다") — 이 편의 핵심 문장은 원문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버터밀크 비유도 원문에 실제로 인용돼 있습니다(코스가 D. H. 로버트슨의 표현을 가져온 것).
단순화한 것 논문의 실제 예시는 레모네이드 가게가 아니라 공장·부서·노동자 계약입니다. 아이에게는 여름 레모네이드 가게와 동생이 훨씬 가깝다고 판단해 바꿨습니다(원리는 동일 — "매번 새 계약" 대 "한 번의 계약 + 지시"). 코스가 이 논문을 쓸 당시 나이는 정확히 스물여섯이었지만, 이 편에서는 "20대"로만 표현했습니다.
원논문 — Ronald H. Coase, "The Nature of the Firm," Economica 4(16), 1937, 386–405. Paperis 「거인의 어깨」 경제 분야에 등재돼 있습니다(인용 23,357회, 2026-08-02 기준).
이 논문이 낳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