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apital Structure of SMEs: Trade-off-theory vs Pecking Order Theory
Sung Soo Hwang, Sung Hee Lew
경영교육연구 · 2017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본구조이론 중 자본조달순위이론과 절충이론 중 어떤 이론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본구조의 특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한가에 주안점을 두고 중소기업의 재무 정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서 부채비율은 총부채, 단기부채, 장기부채의 3가지 부채비율을 사용하였으며, Berger and Udell(2002), Sogorb-Mira(2005) and Shyam-Sunder and Myers(1999)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자본조달 순서이론과 절충이론에 대한 검증을 하였다. 아울러, 패널자료가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내생성문제를 고려하여 LSDV모형을 적용하여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자본부족(financial deficits)이 총부채와 단기 부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장기부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본조달 순서이론이 중소기업의 자본구조 결정요인을 설명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미이다. 중소기업의 자본구조 조절 속도를 통해 절충이론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부채, 단기부채, 장기부채의 3가지 부채비율이 모두 중소기업의 자본구조를 조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중소기업이 총 부채, 장․단기부채 모두 최적 자본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절충이론이 중소기업의 자본구조 결정요인을 설명하기에 적합하다는 입증하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자본조달 순서이론보다 절충이론이 중소기업의 자본구조 결정요인의 설명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의 시사점] 전반적인 결론은 중소기업의 자본구조는 일반적으로 절충이론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본조달 순서이론이 중소기업의 부채비율 결정요인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경우 자본구조 결정요인들과 상이한 장․단기부채가 구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다수 발견되어 중소기업들이 장․단기부채에 각기 다른 재무정책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