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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왜 꿔?
왜 그럴까? · 꿈
꿈은 왜 꿔?
듣는 사람은 아이, 읽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이 페이지는 이야기를 들은 뒤 아이가 던질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입니다. 이야기 대본은 재생 중 스크립트 버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다루나
아이가 묻는 질문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꿈은 왜 꿔?」 이 질문의 정직한 답은 「아직 모른다」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답보다 사람들이 꿈을 언제 꾸는지 어떻게 알아냈는지에 시간을 씁니다. 꿈은 남이 볼 수 없으니, 꿈이 있을 법한 순간을 알려 주는 신호(감은 눈꺼풀 아래의 빠른 눈 움직임)를 찾고 그때 깨워서 물어보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 알아낸 것, 그 뒤에 고쳐진 것, 아직 다투는 것을 차례로 들려주고, 아이가 아침마다 꿈을 적어 보는 관찰로 닫습니다.
렘수면은 잠자는 동안 감은 눈꺼풀 아래에서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때입니다. 이름은 영어 rapid eye movement의 앞글자입니다.
어떻게 알아냈나
아기에서 여덟 살 아들로. 1953년 렘수면을 보고한 시카고 대학의 유진 아세린스키가 1996년에 남긴 회고에 따르면, 그는 먼저 잠든 아기들을 맨눈으로 관찰해 한 시간마다 20분쯤 눈이 완전히 멈춰 있는 구간을 보았고, 나이에 따라 이 구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려 했습니다. 1951년 말, 뇌파와 눈 움직임을 함께 재는 방식으로 처음 밤새 연속 기록을 한 대상이 그의 여덟 살 아들이었습니다. 멈춘 구간 대신 나온 것은 20분쯤 이어지는 세찬 눈 움직임 구간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에 이를 「홱홱 움직이는 눈의 구간(JEM)」으로 부르려 했다고 적었습니다. 지도교수 너새니얼 클라이트먼은 회의론자 역할을 맡아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아세린스키는 클라이트먼의 마음이 복잡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 대뇌가 활성화된 렘 상태는 잠이 완전히 수동적이라는 클라이트먼 자신의 이론을 부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PMID 11618742). 이 대목은 당사자 회고라 대본에서도 「아세린스키가 나중에 직접 쓴 글에 따르면」 「아세린스키 기억으로는」으로 귀속했습니다.
깨워서 물어본 실험. 렘수면 발견 50주년에 『Psychiatric News』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시카고 대학의 생리학 대학원생 아세린스키와 생리학 주임교수 클라이트먼은 1953년 9월 4일 『Science』에 1.5쪽짜리 보고를 냈습니다. 잠든 어른 20명에게서 「빠르고 홱홱 움직이며 양쪽 눈이 대칭인 움직임」을 기록했고, 렘이 나타날 때 심장이 더 빨리 뛰고 숨이 빨라지는 것을 보고 자는 사람을 깨웠습니다. 10명을 렘 구간 27번에 깨워 꿈 보고 20건을 들었고, 같은 사람들을 눈이 가만있을 때 23번 깨웠을 때는 19번이 꿈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기사도 오늘의 기준으로는 표본이 작았다고 적습니다. 1953년 원논문은 이번 수집에 들어 있지 않아, 숫자는 이 기사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밤새 지켜보니. 1957년 윌리엄 디멘트와 클라이트먼은 정상적인 사람의 수면 주기를 정리했습니다. 렘 구간은 잠 초반 3분에서 잠 끝 무렵 50분까지 길어지고, 대략 90분마다 돌아옵니다. 기사는 이로써 누구나 밤마다 여러 번 꿈을 꾼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적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1959년에는 프랑스의 미셸 주베가 렘수면이 비렘수면과도, 깨어 있는 상태와도 다른 세 번째 상태라고 보고 「역설수면」이라 불렀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아세린스키·클라이트먼·디멘트·주베는 렘수면 이해의 토대를 놓은 연구자로 꼽힙니다 (PMID 39284581).
누가 먼저였나. 1926년 소련(지금의 러시아) 레닌그라드 뇌연구소 영아 분과의 마리야 데니소바와 니콜라이 피구린은 잠든 아기의 호흡을 연구하다, 호흡이 빨라지는 구간에 몸과 눈꺼풀 움직임이 몰린다고 적었습니다. 한쪽은 그 연구가 호흡을 다뤘고 눈 움직임을 호흡의 부수 현상으로 보았으며 꿈과의 연결을 보지 않았으니, 발견의 공은 시카고 팀에 남아야 한다고 봅니다 (DOI: 10.1093/sleep/zsae027). 다른 쪽은 1926년 연구가 새 현상을 체계적으로 기술했고, 클라이트먼이 1939년 자기 책에서 이미 그 연구를 인용했다며 그것이 오늘날 렘수면이라 부르는 현상의 발견이라고 반박합니다 (DOI: 10.1093/sleep/zsad292). 2026년 러시아 학술지의 글은 러시아 연구자의 우선권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DOI: 10.17650/2222-8721-2026-16-2-81-85). 대본은 이 다툼을 「지금도 의견이 갈려」 한 문단으로만 다룹니다.
흔히 듣는 답
「꿈은 렘수면 때만 꾼다」 — 틀렸습니다. 1953년 숫자에서도 눈이 가만있을 때 23번 중 19번이 「꿈 기억 없음」이었으니 나머지 4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기사가 직접 4번을 말하지는 않고, 23−19로 계산한 값입니다). 기사는 렘 발견 직후부터 렘 밖에서도 꿈을 꾼다는 추측이 나왔고, 시각적이고 이야기 같은 보고가 모든 수면 단계에서 나올 수 있지만 렘에서 더 자주 나온다고 적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건강한 젊은 남성 11명에게 렘수면을 줄이는 약을 써 렘수면을 평균 81% 줄인 이중맹검 교차 실험에서도, 꿈 보고의 길이·복잡성·기이함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은 잠 중의 정신 활동이 수면 단계와 독립적이라고 보았습니다 (PMID 22647346). 고밀도 뇌파 연구는 렘과 비렘 모두에서 꿈 경험이 뒤쪽 피질 「핫존」의 저주파 활동 감소와 함께 나타났고, 이를 실시간으로 보면 비렘수면 중 꿈 유무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PMID 28394322). 다만 렘수면 꿈이 대체로 더 길고, 생생하고, 이야기 같습니다 (PMID 36572252). 렘과 비렘(N2) 꿈 보고 133건을 비교한 연구도 렘 보고의 구조가 더 이어져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PMID 32701992).
「꿈을 안 꾸는 사람도 있다」 — 다투는 중입니다. 한 수면검사실 환자 가운데 설문에서 꿈을 꾼 적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6.5%였고, 전화 면담으로 다시 확인하자 전체 환자의 0.38%로 줄었습니다. (초록은 6.5% 옆에 「N=534」를 적었는데, 0.38%에서 16명이 나오려면 이 534는 전체 환자 수가 아니라 설문 해당자 수로 읽어야 산술이 맞습니다.) 면담 뒤에도 꿈을 꾼 적이 없다고 한 16명을 검사 중 36번 깨웠을 때 꿈 보고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16명은 수면 검사·임상·인구학적 지표에서, 깨웠을 때 가끔 꿈을 보고한 「꿈을 드물게 꾸는」 12명(32번 중 3번)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저자들은 이 사람들이 꿈을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PMID 14592328). 반대로 렘수면 중 꿈 내용을 몸으로 행동하는 수면 질환 환자 289명 가운데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8명(평생 기억한 적 없는 4명 포함)은 영상 검사에서 말다툼·싸움·말하기 같은 꿈 같은 행동을 보였고, 저자들은 이것이 꿈을 꾸지만 기억하지 못한다는 강한 근거라고 결론지었습니다 (PMID 26307463). 두 연구는 대상이 다르고 둘 다 작습니다. 대본은 질환 이름 없이, 순서는 그대로 살려 「잘 때 꿈을 따라 몸이 움직이는 아주 드문 사람들」을 먼저 모았고 그 가운데 꿈을 기억 못 하는 몇 사람을 봤다고 말합니다.
「꿈은 눈 깜짝할 사이에 꾼다」 — 확인되지 않았고, 작은 연구들이 엇갈립니다. 기존 수집 파일과 추가 PubMed 검색 세 갈래(꿈 길이·렘 구간 길이 추정, 꿈 속 시간 지각, 자각몽 시간 추정)로 찾았지만 보통 꿈 하나의 실제 길이를 잰 연구는 없었습니다. 통념 쪽으로 기우는 결과는 1975년 연구입니다. 길이를 아는 자극으로 유도한 꿈에서, 형태가 뚜렷하지 않은 꿈은 길이를 제대로 짐작했지만 여러 일이 동시에 벌어지는 복잡한 꿈은 실제보다 훨씬 길게 추정해 「시간 흐름이 상당히 빨라진 효과」를 보였습니다 (PMID 50182). 반대쪽은 꿈속에서 꿈인 줄 아는 「자각몽」에 숙련된 5명의 실험으로, 꿈속에서 수를 세는 데 걸린 시간이 깨어 있을 때와 비슷했고 스쿼트 같은 동작은 오히려 더 오래 걸렸습니다 (PMID 15739850). 자각몽을 꾸는 사람 571명이 답한 온라인 설문에서는 자각몽 길이가 평균 약 14분으로 보고됐습니다(자기 보고) (PMID 24934010). 셋 다 좁은 조건의 작은 근거라 대본은 「아직 확실하지 않아」로 판정하고 앞의 두 연구를 나란히 둡니다.
「낮에 있었던 일이 꿈에 나온다」 — 섞여 나오지만 그대로는 아닙니다. 몬트리올 수면실에서 참가자 343명이 꾼 꿈 528건 가운데 35.8%에 실험실이 나왔고, 렘수면에서는 44.2%였습니다 (PMID 34614021). 디멘트는 꿈이 낮의 걱정을 비추지만 낮과 똑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아직 모르는 것: 왜 꿈을 꾸나
주베는 렘 발견 50주년 기념 학회에서 「꿈의 기능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라고 말했습니다 (DOI: 10.1176/pn.39.1.0022). 2023년 종설도 꿈의 생리적 기능은 불분명하고, 기억·감정과 관련된 여러 가설이 제시됐다고 정리합니다 (PMID 36572252). 대본은 넷을 나란히 두고 어느 하나를 정답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기억 정리. 잠자는 동안 새 기억이 다시 활성화되고 안정되는 과정이 꿈 내용에 반영된다는 가설입니다 (PMID 24477388). 자기 전 가상 미로를 연습한 사람들의 꿈이 잠의 모든 단계에서 그 과제를 반영했고, 과제가 뚜렷이 나온 꿈은 다음 날 아침 수행 향상과 연관됐습니다 (PMID 30091247). 16편 45개 효과를 묶은 메타분석은 과제 꿈과 기억 향상 사이에 강한 연관(SMD 0.51)을 보고했는데, 이 연관은 비렘수면 꿈에서는 유의했고 렘수면 꿈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은 렘보다 비렘에서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을 예비 근거로 표기했습니다 (PMID 37058584). 모두 연관이라 대본은 「함께 나타났다는 거지, 꿈 때문이라는 증거까지는 아니야」라고 말하고, 메타분석의 비렘 결과도 한 문장으로 전합니다. 렘수면이 기억을 정리한다는 생각에는 반대론도 있습니다. 2000년 종설은 렘 박탈 동물 연구의 결과가 반반으로 갈리고, 렘수면을 크게 줄이는 항우울제 세 계열이 대체로 학습·기억을 해치지 않으며, 렘수면을 사실상 없앤 뇌간 손상 환자들도 정상적으로 생활했다는 보고를 들어 렘수면은 기억 처리나 정리에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PMID 11515146). 이 종설은 실험 결과가 아니라 여러 근거를 묶은 논증이고, 겨눈 것은 「꿈」이 아니라 「렘수면」의 기능입니다. 위 메타분석에서 꿈과 기억의 연관이 유의했던 쪽은 비렘수면 꿈이었으므로, 이 반대론이 「꿈과 기억」 가설 전체를 반박하지는 않습니다. 대본도 반대 대상을 「렘수면이 기억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좁혔습니다.
위협 연습. 꿈 연구자 레본수오(A. Revonsuo)는 2000년 꿈의 생물학적 기능이 위협적인 사건을 시뮬레이션해 위협을 알아채고 피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는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PMID 11515147). 심한 외상을 겪은 쿠르드 아이들은 덜 겪은 아이들이나 핀란드 아이들보다 꿈을 더 많이 보고했고 위협 장면도 더 많고 심했습니다. 저자들은 이 결과가 가설에서 끌어낸 예측의 대부분을 지지한다고 보았습니다 (PMID 15766897). 반대로 범죄가 많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자 208명은 웨일스 참가자 116명보다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더 많이 겪었는데도 위협 꿈을 오히려 덜 보고했고,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생존 위협이 나온 꿈은 20% 미만, 꿈속에서 위협을 피한 경우는 2% 미만이었습니다. 저자들은 이 결과가 가설의 핵심과 어긋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PMID 17702604). 같은 연구진은 이후 「다가가는」 꿈이 「피하는」 꿈보다 많았다고 보고했습니다 (PMID 22196966). 가설 쪽은 이 불일치의 상당 부분이 이론과 검증 방법을 서로 다르게 해석한 데서 온다고 반론했습니다 (PMID 18325788).
감정 추스르기. 콩고의 바야카, 탄자니아의 하드자 수렵채집 집단과 서구·선진국권(글로벌 노스) 집단의 꿈 896건을 비교한 2023년 연구는, 임상 집단이 아닌 사람들의 꿈이 위협 내용을 두려움이 없는 맥락과 엮어 불안과 부정적 감정을 줄이는 방식으로 감정을 조절한다는 생각을 지지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두 수렵채집 집단의 꿈에는 위협 내용도 많았습니다 (PMID 37783728).
부산물. 꿈은 렘수면 생리의 무작위 부산물이며 따로 하는 일이 없다는 이론들도 있습니다 (PMID 11515147). 1977년 활성화-합성 가설은 뇌간이 주기적으로 앞뇌를 활성화하고, 활성화된 앞뇌가 그 신호를 저장된 기억과 맞춰 꿈을 합성한다고 보았습니다 (PMID 21570).
꿈을 잘 기억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꿈을 자주 기억하는 사람 46명은 일주일에 평균 5.98일, 드물게 기억하는 사람 46명은 0.34일 꿈을 보고했습니다. 두 집단을 나눠 비교한 값이라 사람들 전체의 분포를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PMID 30319519). 낮잠에서 깬 지 5분 뒤 뇌를 촬영한 연구에서는 잘 기억하는 20명이 못 하는 18명보다 기본상태 회로 안팎의 연결이 강했고, 저자들은 이것이 깨어나는 동안 꿈의 단기 기억을 유지하기 쉽게 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PMID 32597973). 작은 단일 연구의 해석이라 대본은 「연구팀은 그래서 … 쉬울 거라고 짐작해」로 귀속했습니다. 꿈 연구에는 결국 깨어난 사람의 보고를 거쳐야만 꿈에 닿을 수 있다는 한계가 남아 있습니다 (PMID 35417930).
아이가 물어볼 만한 질문
「동물도 꿈 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의 꿈은 말로 보고해야 알 수 있는데 동물에게는 물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종설은 꿈과 관련된 뇌 활동, 새로 배운 기억의 재생, 꿈을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동물에게 적용해 볼 길을 제안합니다 (PMID 34653784). 렘수면이 포유류에 널리 있으니 다른 포유류도 꿈을 꿀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PMID 15843983). 「이야기에서 쓴 방법(깨워서 물어보기)을 동물에게는 못 쓰니까」로 풀어 주면 이야기의 주제와 이어집니다.
「꿈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3~5세 아이들은 꿈을 상상처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고, 나이가 들수록 꿈은 의식적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자랐습니다 (PMID 11806699). 아이의 생각을 고치기보다 「어젯밤 꿈은 네가 정한 거였어?」 하고 되물어 보는 편이 이야기의 방법과 맞습니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아직인가
확인된 것.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렘수면이 밤새 주기적으로 돌아오고, 그때 깨우면 꿈 보고가 많다는 것(DOI: 10.1176/pn.39.1.0022). 렘이 아닐 때도 꿈을 꾸며, 렘 꿈이 대체로 더 길고 생생하다는 것(PMID 22647346, PMID 36572252). 꿈을 기억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는 것(PMID 30319519).
아직인 것. 꿈을 왜 꾸는지(PMID 36572252). 꿈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꿈을 안 꾸는지, 잊는지(PMID 14592328, PMID 26307463). 렘수면을 누가 처음 발견했다고 할지(DOI: 10.1093/sleep/zsae027, DOI: 10.1093/sleep/zsad292).
함께 해볼 것
- 꿈 일기 일주일. 머리맡에 종이와 연필을 두고, 눈 뜨자마자 일어나기 전에 한 줄. 기억이 없으면 「없음」도 적습니다. 아침 꿈 일기는 연구에서도 꿈 회상을 재는 방법으로 씁니다 — 2주 수면 일기로 회상 빈도를 쟀고 (PMID 30206818), 뇌 손상 환자 연구에서는 아침 일기 결과가 수면 중 깨워서 물은 결과와 유의하게 일치했습니다 (PMID 3880176). 일기를 쓰면 꿈을 더 잘 기억하게 된다는 근거는 이번 수집에서 찾지 못했으므로, 대본도 「세어 보자」까지만 말합니다.
- 바로 적은 날과 늦게 적은 날 비교. 깬 직후 몇 분이 꿈 기억에 중요할 수 있다는 연구(PMID 32597973)와 이어집니다. 단일 연구의 짐작이니 결과가 다르게 나와도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
- 꿈 이야기를 나누기. 평균 9.9세 아이와 엄마 88쌍에서 엄마의 꿈 회상 빈도와 아이의 꿈 회상 빈도 사이에 작지만 유의한 상관(0.19)이 있었고, 저자들은 이를 꿈 회상의 사회화 효과 가설과 일치한다고 보았습니다 (PMID 17326485). 상관이 작고 원인은 모릅니다. 부모의 꿈도 함께 적어 보면 아이에게 비교할 거리가 생깁니다.
근거 논문
- "'53 REM Discovery Launched Study Of Sleep Disorders, Treatment" (2004) — DOI: 10.1176/pn.39.1.0022 — 렘 발견 50주년 『Psychiatric News』 기사. 1953년 깨우기 실험 숫자, 1957년 수면 주기, 주베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전한다.
- "The discovery of REM sleep." (1996) — PMID 11618742 — 아세린스키 본인의 회고. 아기 관찰, 1951년 여덟 살 아들의 밤샘 기록, 회의적인 지도교수.
- "Who discovered rapid eye movement sleep? The claims for precedence" (2024) — DOI: 10.1093/sleep/zsae027 — 1926년 데니소바·피구린 연구는 우선권 근거가 못 되며 공은 시카고 팀에 남아야 한다.
- "Reply to Silber: on discoveries in science" (2023) — DOI: 10.1093/sleep/zsad292 — 1926년 연구가 오늘날 렘수면이라 부르는 현상의 발견이라는 반론.
- "On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discovery by Russian scientists of periodic phenomena and the phase activity of eye movements during sleep" (2026) — DOI: 10.17650/2222-8721-2026-16-2-81-85 — 러시아 연구자의 우선권을 주장한다.
- "The 70 years since the discovery of rapid eye movement sleep: history, electroencephalographic features and unsolved issues." (2025) — PMID 39284581 — 아세린스키·클라이트먼·디멘트·주베가 렘수면 이해의 토대를 놓았다.
- "Dreaming without REM sleep." (2012) — PMID 22647346 — 렘수면을 81% 억제해도 꿈 회상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11명).
- "The neural correlates of dreaming." (2017) — PMID 28394322 — 렘·비렘 모두에서 꿈 경험은 뒤쪽 「핫존」 활동과 함께 나타났다.
- "What are the neural mechanisms and physiological functions of dreams?" (2023) — PMID 36572252 — 렘 꿈이 더 길고 생생하며, 꿈의 생리적 기능은 불분명하다.
- "Structural differences between REM and non-REM dream reports assessed by graph analysis." (2020) — PMID 32701992 — 렘 꿈 보고가 N2보다 구조적으로 더 이어져 있었다.
- "Non-dreamers." (2003) — PMID 14592328 — 꿈을 꾼 적 없다는 16명은 검사 중 깨워도 꿈을 보고하지 않았고(꿈을 드물게 꾸는 12명과 지표 차이 없음), 꿈을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
- "Evidence that non-dreamers do dream: a REM sleep behaviour disorder model." (2015) — PMID 26307463 — 꿈을 기억 못 하는 8명이 꿈 같은 행동을 보여, 꿈을 꾸지만 기억하지 못한다는 근거.
- "The characteristics of EEG activity and the subjective estimation of time during dreams of different structure." (1975) — PMID 50182 — 유도된 꿈에서 형태 없는 꿈은 길이를 제대로 짐작했고, 복잡한 꿈은 크게 과대평가됐다.
- "Time required for motor activity in lucid dreams." (2004) — PMID 15739850 — 자각몽 숙련자 5명에서 꿈속 수 세기 시간은 깨어 있을 때와 비슷했고 동작은 더 오래 걸렸다.
- "The phenomenology of lucid dreaming: an online survey." (2014) — PMID 24934010 — 자각몽을 꾸는 571명의 자기 보고에서 자각몽 길이는 평균 약 14분.
- "Dreaming of the sleep lab." (2021) — PMID 34614021 — 꿈 528건의 35.8%에 실험실이 나왔다.
- "Dreaming and offline memory consolidation." (2014) — PMID 24477388 — 수면 중 기억 재활성화와 정리가 꿈 내용에 반영된다는 가설.
- "Dreaming of a learning task is associated with enhanced memory consolidation: Replication in an overnight sleep study." (2019) — PMID 30091247 — 미로 과제가 뚜렷이 나온 꿈은 다음 날 수행 향상과 연관됐다.
- "A meta-analysis of the relation between dream content and memory consolidation." (2023) — PMID 37058584 — 과제 꿈과 기억 향상의 연관(SMD 0.51)은 비렘에서 유의했고 렘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 "The case against memory consolidation in REM sleep." (2000) — PMID 11515146 — 렘수면은 기억 처리나 정리에 역할이 없다는 반대론.
- "The reinterpretation of dreams: an evolutionary hypothesis of the function of dreaming." (2000) — PMID 11515147 — 꿈의 기능이 위협 시뮬레이션이라는 가설.
- "The threat simulation theory of the evolutionary function of dreaming: Evidence from dreams of traumatized children." (2005) — PMID 15766897 — 심한 외상을 겪은 아이들의 꿈에 위협이 더 많고 심해, 가설 예측의 대부분을 지지했다.
- "Threat in dreams: an adaptation?" (2008) — PMID 17702604 — 위협을 더 겪은 집단이 위협 꿈을 오히려 덜 보고했고, 현실적 생존 위협 꿈은 20% 미만이었다.
- "Approach/avoidance in dreams." (2012) — PMID 22196966 — 「다가가는」 꿈이 「피하는」 꿈보다 많았다.
- "How to test the threat-simulation theory." (2008) — PMID 18325788 — 반대 결과의 상당 부분은 이론과 방법의 해석 차이에서 온다는 반론.
- "Evidence for an emotional adaptive function of dreams: a cross-cultural study." (2023) — PMID 37783728 — 수렵채집 집단을 포함한 꿈 896건에서 비임상 집단 꿈의 감정 조절 기능을 지지했다.
- "The brain as a dream state generator: an activation-synthesis hypothesis of the dream process." (1977) — PMID 21570 — 뇌간이 앞뇌를 활성화하고 앞뇌가 기억과 맞춰 꿈을 합성한다는 가설.
- "Dream Recall Frequency Is Associated With Medial Prefrontal Cortex White-Matter Density." (2018) — PMID 30319519 — 고회상자 46명 주 5.98일, 저회상자 46명 주 0.34일.
- "Brain functional connectivity upon awakening from sleep predicts interindividual differences in dream recall frequency." (2020) — PMID 32597973 — 깬 직후 뇌 연결이 강한 고회상자가 꿈의 단기 기억을 유지하기 쉬울 수 있다.
- "What about dreams? State of the art and open questions." (2022) — PMID 35417930 — 꿈에 간접적으로만 닿을 수 있다는 것은 본질적 한계다.
- "Do animals dream?" (2021) — PMID 34653784 — 말로 물을 수 없는 동물의 꿈을 연구할 세 가지 길.
- "Mammalian sleep." (2005) — PMID 15843983 — 렘수면이 포유류에 널리 있어 다른 포유류도 꿈을 꿀 것이라는 견해.
- "Development of beliefs about the origins and controllability of dreams." (2002) — PMID 11806699 — 어린아이는 꿈을 조절할 수 있다고 여기고, 나이가 들며 그 믿음이 줄었다.
- "Brain structural basis of individual variability in dream recall frequency." (2019) — PMID 30206818 — 2주 수면 일기로 꿈 회상 빈도를 쟀다.
- "Dream recall after sleep interruption in brain-injured patients." (1985) — PMID 3880176 — 아침 일기와 깨워서 물은 결과가 유의하게 일치했다.
- "Frequency of dream recall by children and their mothers." (2006) — PMID 17326485 — 엄마와 아이의 꿈 회상 빈도에 작지만 유의한 상관(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