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 이공학
언어모델 이야기는 대개 소프트웨어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그 기계는 어딘가에 실제로 서 있고, 전기를 끌어다 쓰고, 열을 버리고, 물을 쓰고, 전력망에 붙습니다. 여섯 편은 그 물리 세계를 차례로 봅니다 — "AI가 전기를 얼마나 쓰는가"에 붙는 숫자들이 왜 자료마다 몇 배씩 어긋나는지, 발전기의 회전하는 쇳덩이가 줄면 계통에서 무엇이 어려워지는지, 왜 다 지어 놓고도 전력망에 꽂지 못하는지, 계산이 낸 열은 어디로 가는지, 물을 아끼면 왜 전기를 더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그 거대한 부하가 실제로 옮겨질 수 있는지. 여섯 편에 걸쳐 되풀이되는 것은 하나입니다 — 어려운 것은 대개 총량보다 어디에, 얼마나 빨리입니다.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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