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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식단의 역설 — 지방은 심장의 적인가, 건강의 필수인가
반세기 동안 지방, 특히 포화지방은 심장병의 주범으로 지목됐고 저지방 식단이 정답으로 통했다. 그런데 올리브유와 견과류로 지방을 잔뜩 늘린 지중해식이 심혈관 사건을 줄인다는 대규모 임상시험이 나오면서 전선이 뒤집혔다. 지방의 '총량'이 아니라 '질'을 둘러싼 논쟁과, 아직 합의되지 않은 포화지방 재평가의 현재.
지중해 식단의 역설 — 지방은 심장의 적인가, 건강의 필수인가
왜 이 논쟁인가
반세기 가까이, 심장을 지키는 식사의 제1계명은 단순했다. 지방을 줄여라. 특히 동물성 포화지방을. 버터 대신 마가린, 통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 그리고 무엇보다 "저지방(low-fat)"이라는 세 글자가 건강한 식단의 표준으로 통했다. 그런데 여기, 그 계명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식단이 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아낌없이 두르고, 견과류를 한 줌씩 곁들이며, 지방에서 얻는 열량이 전체의 40% 안팎에 이르기도 하는 식사. 상식대로라면 심장에 해로워야 할 이 "고지방" 식단이,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오히려 심혈관 사건을 줄였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지중해 식단의 역설이다.
여기엔 불편한 질문이 숨어 있다. 지방은 정말 심장의 적이었을까, 아니면 우리가 지방의 '총량'에만 눈을 빼앗겨 정작 중요한 걸 놓쳤던 걸까. 이 글은 지방을 둘러싼 영양학의 논쟁을 처음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따라간다. 미리 분명히 해 두자. 이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합의되지 않았다. 포화지방을 둘러싼 재평가는 지난 10여 년 영양과학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 중 하나이며, 이 글이 다룰 상당 부분은 확정된 결론이 아니라 서로 부딪치는 증거와 해석이다. 그 미결 상태를 얼버무리지 않고 들여다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통념: 지방과 포화지방이 심장을 망친다
이야기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무렵 등장한 식이-심장 가설(diet-heart hypothesis)은 포화지방 섭취가 심혈관 질환(CVD)을 일으킨다고 봤고, 이후 수십 년간 각국의 영양 지침을 빚어냈다 (PMID 42176305). 논리의 연결고리는 콜레스테롤이었다. 포화지방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올리고, 높은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해 심장병을 부른다 — 이 사슬이 저지방·저포화지방 권고의 뼈대가 됐다.
40년이 넘도록 서사는 명료했다. 동물성 식품에 주로 든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주범으로 지목됐고, 반대로 식물성 기름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이유로 "심장에 좋은 기름"으로 권장됐다 (PMID 36033137). 전통적인 지중해 식단을 세상에 널리 알린 안셀 키스(Ancel Keys) 역시 1950년대 이 흐름의 한복판에 있었다 (PMID 41208411). 요컨대 통념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첫째, 지방은 열량이 높으니 총량을 줄여야 한다. 둘째, 그중에서도 포화지방은 특히 위험하다. 저지방 식단은 이 두 명제를 하나로 묶은 시대의 정답이었다.
반전: 지방을 더 먹은 사람들이 덜 아팠다
문제는, 정작 그 저지방 식단을 "고지방" 지중해식과 정면으로 견줘 봤더니 결과가 예상과 어긋났다는 데 있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지중해 식단을 검증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들이다. 열량 제한 없이, 즉 마음껏 먹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견과류를 더한 지중해식을 고위험군에게 적용한 스페인의 대규모 시험은, 이 식단이 심혈관 질환의 1차 예방과 당뇨·대사증후군 관리에서 실질적인 이득을 준다는 것을 보여 줬다 (PMID 31817731). 이 지중해식은 채식이 아니다. 오히려 지방의 주된 공급원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쓰고(단일불포화지방 대 포화지방의 비율을 높게 유지하며),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심장 보호 효과는 리옹 식이-심장 연구, PREDIMED, PREDIMED-Plus, CORDIOPREV 같은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일관되게 확인됐다 (PMID 41208411). 당뇨의 측면에서도, 제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PREDIMED 하위분석에서 올리브유를 더한 지중해식은 저지방식보다 혈당강하제를 새로 시작하는 시점을 늦췄다 (PMID 31182491).
저지방 식단과 지중해식을 머리 맞대고 비교한 연구를 모아 봐도 방향은 같다. 11개의 무작위 임상시험(참가자 5,942명)을 종합한 체계적 문헌고찰은, 지중해식이 저지방식보다 총콜레스테롤·인슐린·혈당·체질량지수 같은 심혈관 위험 요인을 더 크게 낮췄고 응고·혈전 관련 지표도 더 개선해, 2차 예방에서 저지방식보다 지중해식을 우선 권고할 근거가 된다고 결론지었다 (PMID 41824891). 올리브유를 더한 지중해식이 저지방식보다 염증 지표(CRP·IL-6·TNF-α 등)와 혈관 내피 기능을 유의하게 더 개선했다는 메타분석도 있다 (PMID 39530776).
이 효과가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특별한 유전자나 생활방식 덕 아니냐는 반론이 나올 법하다. 그런데 지중해와 거리가 먼 칠레에서 진행된 무작위 시험(CHILEMED)에서도, 지중해식 집단은 저지방식 집단보다 대사증후군을 훨씬 잘 되돌렸다 — 역전율이 지중해식 36%, 저지방식 11%로, 역전 가능성이 약 3.8배 높았다 (PMID 41819423). 지방을 줄이는 대신 '좋은 지방'을 늘린 식단이, 지방을 줄인 식단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낸 것이다. 통념이 흔들리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메커니즘: 문제는 지방의 '총량'이 아니라 '질'이었다
그렇다면 왜일까. 열량 밀도가 높은 지방을 오히려 늘렸는데 어떻게 심장이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열쇠는 지방의 양이 아니라 종류, 즉 지방의 질에 있다.
지중해식에서 지방의 중심은 올리브유다.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특히 올레산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기름으로, 이 MUFA가 심혈관 질환·신경퇴행성 질환·일부 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다 (PMID 40137153). 그런데 올리브유의 이야기는 지방산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EVOO)에는 올레우로페인·하이드록시티로솔·티로솔 같은 폴리페놀이 소량이지만 생리활성 성분으로 들어 있어 항염·혈관보호 효과를 낸다 (PMID 40137153). 흥미롭게도 한 문헌고찰은, EVOO의 보호 효과가 단일불포화지방 자체보다는 오히려 이 폴리페놀 함량 덕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PMID 37447242). 이를 뒷받침하듯, 지중해식 시험 참가자들의 소변에서 올리브유·와인·견과류에서 유래한 폴리페놀 지문을 측정했더니, 그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이 용량-반응 관계로 낮았다 (PMID 41408634).
폴리페놀을 걷어내고 봐도 올리브유 자체의 연관성은 견고하다. 전향적 코호트와 임상시험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올리브유 섭취를 하루 25g 늘릴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은 16%, 제2형 당뇨 위험은 22%, 모든 원인 사망 위험은 11% 낮아졌다 (PMID 36343558). 견과류·콩류·통곡물·생선을 늘린 사람에게서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도 있다 (PMID 30628167). 올리브유와 견과류 어느 쪽을 더하느냐를 견준 연구에서는 지질 지표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견과류 쪽이 수축기 혈압을 더 낮췄다 — 두 '좋은 지방' 모두 나름의 이점을 지닌다는 뜻이다 (PMID 40651889).
반대편에는 '나쁜 지방'이 있다. 인공적으로 만든 트랜스지방은 이 논쟁에서 예외 없이 유죄다. 식이 지방과 사망률을 다룬 대규모 메타분석에서, 트랜스지방을 열량의 1%만 더 먹어도 모든 원인 사망과 심혈관 사망 위험이 각각 6% 높아졌다. 같은 분석에서 다불포화지방(PUFA)은 오히려 사망 위험을 낮췄고, 단일불포화지방도 모든 원인 사망을 낮추는 쪽이었다 (PMID 32723506). 즉 "지방"이라는 한 단어 안에는 심장을 지키는 지방과 해치는 지방이 뒤섞여 있고, 이들을 뭉뚱그린 '총 지방량' 지침은 정작 중요한 구분을 지워 버린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래된 통념도 이 지점에서 손질이 필요하다. 달걀의 식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LDL에 미치는 영향을 분리해 본 무작위 교차 시험에서, LDL을 올린 것은 식이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포화지방이었다 (PMID 40339906). 오랫동안 "달걀=콜레스테롤=심장병"으로 이어지던 사슬의 한 고리가, 실은 지목이 잘못됐던 셈이다.
논쟁·미해결: 포화지방 재평가는 어디까지 왔나
여기까지만 보면 결론은 간단해 보인다. "지방의 총량은 죄가 없고, 포화지방도 억울했다."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면, 이것이야말로 아직 합의되지 않은 전장이다. 포화지방을 다시 저울에 올리는 작업은 반쯤 왔을 뿐, 결론이 나지 않았다.
재평가 진영의 주장은 강력하다. 지난 10여 년간 포화지방과 심혈관 결과를 다룬 근 20편의 종합 리뷰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거나 다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라는 권고를 뒷받침할 엄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PMID 34684304). 한 역사적 개관은 더 나아가, 식이-심장 가설이 애초에 약한 연관 근거 위에서 1950년대에 출발했고 이후의 임상시험들은 인과 관계를 끝내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PMID 36477384). 미국심장학회지(JACC)의 재평가 리뷰는, 최신 메타분석들이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도 심혈관 질환이나 총사망이 줄지 않았고 오히려 뇌졸중에는 보호적이었다고 정리한다. 포화지방이 LDL을 올리는 건 맞지만, 대개는 위험과 강하게 연관된 '작고 조밀한 LDL 입자'가 아니라 위험과의 연관이 약한 '크고 가벼운 LDL 입자'를 늘리며, 통우유·가공하지 않은 고기·다크초콜릿처럼 복잡한 식품 매트릭스를 가진 포화지방 급원은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와 연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PMID 32562735). 실제로 유제품을 다시 살펴본 연구들도, 포화지방의 주요 급원임에도 유제품과 심혈관·당뇨 위험은 대체로 중립적이며(부분적으로는 유익하며), 지침이 일반지방 유제품과 저지방 유제품을 굳이 구분할 근거가 약하다고 본다 (PMID 36740241, PMID 40088974).
왜 포화지방과 심장병의 관계가 이렇게 뿌옇게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파고드는 흥미로운 가설들도 있다. 항상성 점도 적응(HADL) 모델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포화지방이 LDL을 올리는 현상이 병적 반응이 아니라 세포막의 유동성을 유지하려는 정상적·적응적 조정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PMID 33471045). 사람마다 포화지방에 대한 LDL 반응이 크게 다르다는 점 — 즉 개인차 — 이 포화지방과 질환의 관계를 흐리는 교란 요인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PMID 33863548). 실제로 포화지방에 대한 반응은 나이·성별·비만 정도, 그리고 어떤 종류의 포화지방인지, 어떤 식품 매트릭스 안에 들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PMID 35320834). 심지어 포화지방을 짝수 사슬·홀수 사슬·긴 사슬로 나눠 혈중 농도를 재 보면, 짝수 사슬 포화지방은 위험과 양의 연관을, 홀수·긴 사슬 포화지방은 음의 연관을 보여 — '포화지방을 통째로 줄이라'는 광범위한 권고 자체에 의문을 던진다 (PMID 39365172).
그러나 — 그리고 이 '그러나'가 중요하다 — 반대 진영의 근거도 만만치 않다. 포화지방을 여전히 제한해야 한다는 쪽은 이렇게 반박한다. 관찰 연구를 보면 포화지방 섭취가 낮은 식사 패턴이 더 나은 심혈관 결과와 연관되고, 수는 적지만 무작위 임상시험 근거 역시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특히 다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면 위험이 줄 수 있음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진영은 일반 건강인은 총열량의 10% 미만,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5~6% 미만으로 포화지방을 제한하라는 현행 권고를 유지한다 (PMID 34649831). 제2형 당뇨 환자를 다룬 문헌고찰도, 근거의 질이 낮긴 하지만 포화지방을 다불포화지방으로 바꾸면 심혈관 질환 발생이 준다는 방향을 보고한다 (PMID 33611616). 대규모 코호트(UK Biobank)에서도 포화지방을 줄이고 단일불포화지방을 늘린 쪽이 사망 위험이 낮았다 (PMID 32188587).
여기서 두 진영이 사실은 한 지점에서 만난다는 점을 놓치면 안 된다. 무엇을 줄이느냐보다, 그것을 무엇으로 대체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포화지방을 다불포화지방으로 바꾸면 이득이 있지만, 포화지방을 정제 탄수화물이나 설탕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UK Biobank 연구에서 탄수화물 섭취는 열량의 50~70% 구간에서 사망 위험과 양의 연관을 보였다 (PMID 32188587). "저지방" 열풍이 지방을 뺀 자리를 정제 탄수화물로 채우면서 오히려 대사 건강을 해쳤다는 반성은 여기서 나온다.
한 가지 더. 최근 포화지방 재평가의 목소리가 커지자, 일부에서는 이를 "그러니 씨앗기름(식물성 기름)은 나쁘고 포화지방으로 돌아가자"는 식으로 비약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 서사적 리뷰는 이런 흐름을 경계하며, 인체 연구 근거는 여전히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대체하라는 지침을 지지한다고 짚는다 (PMID 39820582). 재평가는 "포화지방이 무해하다"는 결론이 아니라, "포화지방의 위험이 우리가 믿었던 것만큼 단순·확정적이지 않다"는 신중론에 가깝다. 이 미묘한 차이를 뭉개면 또 다른 극단으로 미끄러진다.
의의: 영양학이 '총량'에서 '패턴'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논쟁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표면적으로는 "지방을 먹어도 되나, 말아야 하나"라는 실용적 질문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밑바닥에서 벌어지는 일은 더 크다. 영양학이 개별 영양소의 '총량'을 세던 시대에서, 식품과 식이패턴 전체를 보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핵심 통찰은 이것이다. 어떤 식품의 건강 영향은 그 안에 든 특정 영양소 하나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으며, 전체 식단 구성 안에서 봐야 한다 (PMID 32562735). 같은 포화지방이라도 초가공식품 속에 있을 때와 통우유·치즈 속에 있을 때의 의미가 다르다. 미국심장협회의 2021년 지침이 개별 영양소를 넘어 '식이패턴'을 강조하며 열대유·부분경화유 대신 액상 식물성 기름을 쓰고 초가공식품을 최소화하라고 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PMID 34724806). 지중해 식단이 강력한 이유도 결국 여기 있다. 그것은 '올리브유'라는 단일 성분의 마법이 아니라, 올리브유·견과류·생선·채소·통곡물·콩류가 함께 짜는 하나의 패턴이다.
이 글이 다룬 상당 부분이 확정된 결론이 아니라 진행 중인 논쟁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해 둔다. 포화지방을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 개인마다 반응이 왜 그렇게 다른지, LDL의 어떤 얼굴이 진짜 위험인지 — 이 질문들에는 아직 단일한 답이 없다. 그러나 반세기의 논쟁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 하나만은 꽤 단단하다. "지방을 얼마나 먹느냐"가 아니라 "어떤 지방을, 어떤 음식의 형태로, 어떤 식단 안에서 먹느냐"를 물어야 한다는 것. 지중해 식단의 역설은 어쩌면 역설이 아니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이 틀렸을 뿐이다.
이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일 뿐, 개별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근거 논문
- "Rethinking dietary fat for the aging brain: the roles or ketosis and fat quality in cerebrovascular aging and VCID." (2026) — PMID 42176305 — 1950년대 식이-심장 가설이 포화지방을 CVD에 연결해 수십 년 지침을 형성, 이후 시험은 일관되지 않았고 최근 리뷰가 그 연관의 강도에 의문.
- "A short history of saturated fat: the making and unmaking of a scientific consensus." (2023) — PMID 36477384 — 식이-심장 가설은 약한 연관 근거로 1950년대 출발, 이후 임상시험이 인과 입증 실패, 근 20편 리뷰가 포화지방 무영향 결론.
- "The Mediterranean diet and cardiovascular disease." (2025) — PMID 41208411 — 안셀 키스와 1950년대, MD는 채식 아님·EVOO 주 지방원·높은 MUFA/SFA 비, 리옹·PREDIMED·PREDIMED-Plus·CORDIOPREV로 심장 보호 확인.
- "Monounsaturated Fat vs Saturated Fat: Effects on Cardio-Metabolic Health and Obesity." (2022) — PMID 36033137 — 40년간 포화지방=주범/식물성 기름=심장 건강 통념, 최근 그 통념에 도전.
- "Experimental Outcomes of the Mediterranean Diet: Lessons Learned from the Predim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2019) — PMID 31817731 — 열량 제한 없는 MD가 고위험군 CVD 1차 예방·당뇨·대사증후군에서 이득.
- "Effects of a Mediterranean Eating Plan on the Need for Glucose-Lowering Medications in Participants With Type 2 Diabetes: A Subgroup Analysis of the PREDIMED Trial." (2019) — PMID 31182491 — EVOO 지중해식이 저지방식보다 혈당강하제 도입을 늦춤(HR 0.78).
- "Mediterranean diet versus low-fat diet on cardiovascular disease (CVD) risk factors and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of RCTs." (2026) — PMID 41824891 — 11 RCT·5,942명, MD가 저지방식보다 심혈관 위험 요인·결과 개선, 2차 예방 우선 권고 근거.
- "Effect of the Mediterranean Diet Supplemented With Olive Oil Versus the Low-Fat Diet on Serum Inflammatory and Endothelial Indexes..." (2025) — PMID 39530776 — 올리브유 지중해식이 저지방식보다 염증·내피 기능 유의하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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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Extra Virgin Olive Oil the Critical Ingredient Driving the Health Benefits of a Mediterranean Diet? A Narrative Review." (2023) — PMID 37447242 — EVOO 보호 효과는 MUFA보다 폴리페놀 함량 덕일 가능성.
- "Urinary polyphenol signature of the Mediterranean diet is associated with lower cardiovascular disease risk: the PREDIMED trial." (2025) — PMID 41408634 — 올리브유·와인·견과류 유래 폴리페놀 소변 지문이 높을수록 CVD 용량-반응 감소.
- "Effect of olive oil consumption on cardiovascular disease, cancer, type 2 diabetes, and all-cause mortali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2) — PMID 36343558 — 올리브유 하루 25g 증가당 CVD 16%·T2D 22%·모든 원인 사망 11% 감소.
- "Increased Consumption of Virgin Olive Oil, Nuts, Legumes, Whole Grains, and Fish Promotes HDL Functions in Humans." (2019) — PMID 30628167 — 올리브유·견과·콩·통곡물·생선 증가가 HDL 기능 개선.
- "Effect of the Mediterranean diet supplemented with olive oil versus ... mixed nuts on blood pressure and serum lipid indexes..." (2025) — PMID 40651889 — 올리브유 대 견과류 지중해식, 지질 차이 없으나 견과류가 수축기 혈압 더 낮춤.
- "Association between dietary fat intake and mortality from all-causes, cardiovascular disease, and cancer: ...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2021) — PMID 32723506 — 트랜스지방 1% 증가당 사망·CVD 사망 6%↑, PUFA·MUFA는 사망 낮춤.
- "Impact of dietary cholesterol from eggs and saturated fat on LDL cholesterol levels: a randomized cross-over study." (2025) — PMID 40339906 — LDL을 올린 것은 식이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포화지방.
- "Saturated Fats and Health: A Reassessment and Proposal for Food-Based Recommendations: JACC State-of-the-Art Review." (2020) — PMID 32562735 — 포화지방 감소가 CVD·총사망 안 줄임(뇌졸중엔 보호적), 큰 LDL 입자·식품 매트릭스, 통우유·비가공육·다크초콜릿 무연관.
- "Dietary Saturated Fats and Health: Are the U.S. Guidelines Evidence-Based?" (2021) — PMID 34684304 — 근 20편 리뷰가 포화지방 제한·PUFA 대체 권고의 엄밀 근거 부족 지적, 식품 매트릭스.
- "Saturated fats and cardiovascular health: Current evidence and controversies." (2021) — PMID 34649831 — 반대 진영: 낮은 포화지방 패턴이 더 나은 결과와 연관, PUFA 대체가 위험↓, 10%(고콜레스테롤 5~6%) 미만 제한 유지.
- "The homeoviscous adaptation to dietary lipids (HADL) model explains controversies over saturated fat, cholesterol,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2021) — PMID 33471045 — 건강인의 SFA-유발 LDL 상승은 병적 아닌 정상 적응 반응일 수 있음.
- "Does variation in serum LDL-cholesterol response to dietary fatty acids help explain the controversy over fat quality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2021) — PMID 33863548 — LDL 반응의 개인차가 포화지방-질환 관계를 교란.
- "Saturated Fat and Cardiovascular Health: Phenotype and Dietary Factors Influencing Interindividual Responsiveness." (2022) — PMID 35320834 — 포화지방 반응은 나이·성별·비만·SFA 종류·식품 매트릭스·대체 영양소에 따라 다름.
- "Dairy foods and cardiometabolic diseases: an update and a reassessment of the impact of SFA." (2023) — PMID 36740241 — 유제품 SFA는 CVD·T2D와 일관되게 연관되지 않음, 식품 매트릭스·큰 LDL.
- "Regular-fat and low-fat dairy food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perspectives for future dietary recommendations." (2025) — PMID 40088974 — 일반지방/저지방 유제품 구분 근거 약함, CVD와 중립적 연관.
- "Association of circulating fatty acid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risk..." (2025) — PMID 39365172 — 짝수 사슬 SFA 양의 연관·홀수/긴 사슬 SFA 음의 연관, 포화지방 통째 감소 권고에 의문.
- "Associations of fat and carbohydrate intake with cardiovascular disease and mortality: prospective cohort study of UK Biobank participants." (2020) — PMID 32188587 — MUFA↑·SFA↓·PUFA 관련 사망 위험 패턴, 탄수화물 50~70% 구간 위험↑.
- "2021 Dietary Guidance to Improve Cardiovascular Health: A Scientific Statement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1) — PMID 34724806 — 개별 영양소 넘어 식이패턴 강조, 액상 식물성 기름·초가공식품 최소화.
- "Are Seed Oils the Culprit in Cardiometabolic and Chronic Diseases? A Narrative Review." (2025) — PMID 39820582 — 인체 근거는 여전히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 급원으로 대체 지지, 포화지방 회귀 경계.
- "Dietary fat intakes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in adults with type 2 diab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1) — PMID 33611616 — 근거 질 낮으나 SFA를 PUFA로 대체 시 CVD 발생↓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