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peris 아티클
요로감염이란 무엇인가 — 성문으로 든 침입자, 성채까지 오를 때
방광에 머문 감염과 콩팥까지 오른 감염, 증상 없는 세균뇨, 그리고 바뀌고 있는 항생제 사용
요로감염이란 무엇인가 — 성문으로 든 침입자, 성채까지 오를 때
「또 그거네」
소변을 볼 때마다 끝이 따끔하고 화끈거립니다. 방금 다녀왔는데 또 마렵고, 막상 가 보면 몇 방울뿐입니다. 어른 여성의 절반 넘게가 평생 한 번 이상 요로감염을 앓고, 그 가운데 4분의 1가량은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을 겪습니다 (PMID 40095960). 한 해만 놓고 봐도 여성의 11%가 요로감염을 앓습니다 (PMID 38686602). 세균은 하나의 세포로 된 작은 생물로, 그 가운데 일부가 병을 일으킵니다.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은 세균이 소변길에 들어와 자리 잡고 불어나 탈을 일으킨 감염입니다.
흔한 만큼 「또 그거네」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같은 이름 아래 무게가 전혀 다른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따끔함과 잦은 소변에서 그치는 쪽이고, 다른 하나는 열과 떨림, 옆구리 통증이 오는 쪽입니다.
이 글은 둘이 어떻게 갈리는지, 소변으로 무엇을 보는지를 먼저 봅니다. 그다음 증상 없이 소변에서 세균만 나왔을 때를 어떻게 보는지, 치료하는 방식이 왜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되풀이될 때 쓰이는 방법들의 근거가 어디까지인지를 봅니다.
소변길, 그리고 침입자가 오르는 길
소변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콩팥(kidney)은 허리 위쪽 등 쪽에 좌우 하나씩 있는 강낭콩 모양의 장기로, 피를 걸러 노폐물과 남는 물을 소변으로 내보냅니다. 한자어로는 신장이라고 부릅니다. 요관(ureter)은 콩팥에서 만든 소변을 방광(urinary bladder)으로 보내는 가는 관입니다. 콩팥이 피를 거르는 방식은 「콩팥은 어떻게 피를 거르는가 — 걸렀다가 거의 다 되찾는 체」가 따라갑니다.
방광은 소변을 모아 두었다가 내보내는 근육 주머니입니다. 요도(urethra)는 방광의 소변이 몸 밖으로 나가는 마지막 관입니다. 콩팥에서 요도까지 이 넷을 이어 이 글에서는 소변길이라고 부릅니다.
세균은 대개 요도 입구로 들어와, 소변이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위로 오릅니다. 가장 흔한 범인은 대장균입니다. 스페인 임상미생물감염학회(SEIMC) 지침은 요로감염의 80% 넘게를 대장균이 일으킨다고 적습니다 (PMID 28017477).
세균이 소변길 안쪽의 세포에 달라붙는 일이 감염으로 가는 결정적인 걸음입니다 (PMID 29453908). 뒤에 나올 크랜베리 이야기는 이 들러붙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로감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많습니다 (PMID 27780014).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로,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아서 세균이 방광까지 오르는 거리가 짧습니다. 나이, 앞서 앓은 요로감염, 성생활, 당뇨병도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PMID 26694621).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에는 폐경도 위험 요인으로 더해집니다 (PMID 39387179).
이 글은 소변길을 언덕 위의 성에 대 봅니다. 요도는 맨 아래의 성문이고, 방광은 성문 안쪽의 아랫마당, 요관은 위로 오르는 길, 콩팥은 꼭대기의 성채입니다. 세균은 성문으로 들어와 길을 거슬러 오르는 침입자이고, 몸이 그 침입자에 맞서 싸울 때 증상이 납니다. 요로감염은 대부분 아랫마당의 싸움으로 그치고, 침입자가 성채까지 오르면 훨씬 무거운 병이 됩니다. 이 비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세균은 목표를 정하고 오르는 침입자가 아니고, 임신하지 않은 건강한 여성의 방광 감염이 콩팥까지 오르는 일은 드뭅니다. 얼마나 드문지는 다음 절에서 숫자로 봅니다.
아랫마당의 싸움 — 방광염
방광염(cystitis)은 방광에 세균이 들어와 생긴 감염으로, 소변길 아래쪽에 머문 요로감염입니다. 첫 절의 증상이 방광염의 증상입니다. 소변 볼 때 아프고,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렵게 급히 마렵습니다. 질 분비물이나 질 자극감 없이 배뇨통과 잦은 소변이 함께 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PMID 31030820). 질 분비물이 있는지 없는지도 요로감염을 가리는 데 가장 쓸모 있는 단서의 하나로 꼽힙니다 (PMID 29305250). 다만 나이 든 여성에게는 요로감염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PMID 29305250).
의사는 요로감염을 둘로 나눠 봅니다. 아래 분류는 한 종설을 따른 것이고, 나누는 기준은 지침과 연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PMID 37426954). 단순 요로감염(un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은 임신하지 않았고 면역이 약해져 있지 않으며 소변길의 생김새와 기능에 이상이 없는 여성에게, 몸 전체로 번진 징후 없이 온 방광염입니다. 요로감염의 대부분이 여기에 듭니다 (PMID 27780014).
복잡성 요로감염(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은 단순 요로감염에 들지 않는 나머지 모든 요로감염입니다. 남성, 임신부, 면역이 약한 사람, 그리고 척수 손상·콩팥 결석(kidney stone)·소변줄처럼 소변길의 생김새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여기에 듭니다 (PMID 27780014). 이 분류에서는 남성에게 온 요로감염과, 열이 나며 콩팥까지 오른 감염도 복잡성 쪽에 넣습니다 (PMID 27780014). 이렇게 나누는 까닭은 복잡성 쪽에서 합병증과 치료 실패의 위험이 커서,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PMID 27780014). 콩팥 결석은 「콩팥 결석이란 무엇인가 — 물길에 걸린 모래알」이 따라갑니다.
소변길에 이상이 없는 사람에게 요로감염은 대개 저절로 가라앉지만, 되풀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PMID 21139641). 항생제(antibiotic)는 세균을 죽이거나 자라지 못하게 하는 약으로,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쓰면 증상이 더 빨리 사라지고 소변의 세균도 더 잘 없어집니다 (PMID 21139641). 단순 요로감염이 콩팥까지 번지는 위험은 1~2%로 낮다고 한 종설은 적습니다 (PMID 37922147).
아랫마당의 싸움은 대부분 아랫마당에서 끝납니다. 저절로 가라앉기도 하지만, 항생제는 그 시간을 줄여 줍니다.
성채까지 오를 때 — 신우신염
신우신염(pyelonephritis)은 세균이 콩팥까지 올라와 생긴 감염으로, 소변길 위쪽까지 번진 요로감염입니다. 15~65세 여성에게 특히 흔하고, 증상은 대개 열, 오한, 옆구리 통증, 메스꺼움과 구토입니다 (PMID 36082603). 방광염의 증상이 소변을 볼 때의 불편에 머문다면, 신우신염은 열과 오한처럼 몸 전체가 앓는 증상으로 옵니다.
패혈증(sepsis)은 감염에 맞선 몸의 반응이 도리어 해가 되어, 장기가 제 일을 못 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신우신염은 패혈증과 쇼크, 죽음까지 부를 수 있는 무거운 요로감염입니다 (PMID 36436954). 위험이 높은 사람이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콩팥 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PMID 36436954). 위험이 높은 사람으로는 신우신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당뇨병, 소변길의 구조 이상, 결석, 고령, 임신, 콩팥 이식(kidney transplantation)을 받은 사람 등이 꼽힙니다 (PMID 36436954). 그 가운데 임신부와 면역을 누르는 약을 쓰는 콩팥 이식인은 심한 합병증의 위험이 특히 높습니다 (PMID 36436954).
방광염 같은 증상에 열과 떨림, 옆구리 통증, 구토가 더해지는 것은 침입자가 성채까지 올랐다는 신호이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위험이 커지는 신호입니다 (PMID 36082603, PMID 36436954). 성인 신우신염 권고를 정리한 한 지침에서, 이 신호가 오면 진료에서 가장 먼저 가리는 것은 입원이 필요한지이고, 세균 검사용 검체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늘 받아 두라고 권고합니다 (PMID 36082603). 한편 위험 요인이 없는 사람의 신우신염은 대부분 증상과 진찰로 진단되고, 알맞은 항생제에 잘 듣습니다 (PMID 36436954). 위험 요인이 없는 사람이 처음 겪는 신우신염에는 영상 검사가 대개 필요하지 않습니다 (PMID 36436954).
어린아이는 따로 봐야 합니다. 요로감염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세균 감염입니다 (PMID 40615247). 열이 나는 요로감염은 생후 2년 안의 아이에게 가장 흔한 심각한 세균 질환으로 꼽힙니다 (PMID 34801739). 스위스 소아 합의문은 다른 원인을 찾지 못한 열이 나는 아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요로감염을 생각하라고 권고하고, 두 살이 안 된 아이에서는 증상만으로 방광염과 신우신염을 가르기 어렵다고 적습니다 (PMID 32621135). 아이의 요로감염은 콩팥 조직을 되돌릴 수 없게 다치게 할 수 있어서, 이르고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소아 종설은 적습니다 (PMID 34801739). 유럽 소아 지침도 요로감염 관리의 기둥을 빠른 항생제 치료에 둡니다 (PMID 40615247).
소변으로 무엇을 보나
진료실에서는 종이컵을 건넵니다. 요로감염을 확인하는 소변은 처음 나오는 소변을 흘려보내고, 바깥을 깨끗이 한 뒤 중간 소변을 받습니다 (PMID 35839369).
소변 막대검사(urine dipstick test)는 시약이 묻은 띠를 소변에 담가, 색이 바뀌는 것으로 여러 성분을 한꺼번에 보는 검사입니다. 요로감염에서 주로 보는 칸은 백혈구 반응과 아질산염입니다. 아질산염(nitrite)은 소변 속 일부 세균이 만들어 내는 물질입니다. 요로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에서 아질산염 양성은 세균 감염을 더 특이하게 가리킵니다. 백혈구 반응은 감염뿐 아니라 염증만으로도 양성이 될 수 있습니다 (PMID 35839369). 소변 속 백혈구는 감염이 없어도 흔히 보이고, 특히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같은 소변 증상이 있는 나이 든 사람에서 그렇습니다 (PMID 29305250).
막대검사 결과는 검사 전에 그 사람이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와 함께 읽습니다 (PMID 29305250). 증상으로 보아 요로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막대검사가 음성이어도 요로감염이 배제되지 않습니다 (PMID 29305250). 한편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을 다룬 미국비뇨의학회(AUA) 지침의 2025년 개정은 소변검사(urinalysis) 음성이 요로감염을 배제하는 데 갖는 가치를 더 잘 알게 됐다고 적습니다 (PMID 40905426). 같은 결과가 누구에게서 나왔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이유는 「검사는 무엇을 말해 주나 — 민감도·특이도와 사전확률 입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의 단백·잠혈(occult blood) 칸은 「콩팥 검사지 읽기 — 보이지 않는 체, 남은 것과 새어 나온 것」이 따라갑니다.
소변 배양(urine culture)은 소변을 세균이 자라는 판에 발라 키워, 어떤 세균이 얼마나 자라는지 보는 검사입니다. 소변 배양은 요로감염을 가리는 기준 검사입니다 (PMID 29305250). 증상이 있는 여성에서는 적은 수의 세균만 자라도 감염일 수 있습니다 (PMID 29305250). 배양은 신우신염, 되풀이되는 요로감염, 복잡성 요로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권고됩니다 (PMID 31030820). 복잡성 요로감염을 다룬 미국감염학회(IDSA)의 2025년 지침은 배양 결과가 나오면 그 세균에 맞춰 범위를 좁힌 항생제로 치료를 정하라고 제안합니다 (PMID 41419213).
배양에서 세균이 자랐다고 곧 요로감염인 것은 아닙니다. 그 사이를 다음 절이 봅니다.
들어왔지만 싸움은 없는 — 무증상 세균뇨
요양 시설에 계신 어머니가 정기 검사를 받았는데, 소변에서 세균이 나왔다는 연락이 옵니다. 어머니는 아프다는 말이 없습니다.
세균뇨(bacteriuria)는 소변에 세균이 있는 것입니다. 무증상 세균뇨(asymptomatic bacteriuria)는 요로감염 증상이 없는 사람의 소변 배양에서 세균이 자라 나온 것입니다. 성에 대 보면 침입자가 아랫마당에 들어와 있는데 싸움은 벌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무증상 세균뇨는 나이가 들수록 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해서, 나이 든 여성에서는 15%를 넘고, 요양 시설에 사는 사람에서는 50%까지 이릅니다 (PMID 35367448).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 세균뇨는 요로감염으로 이어지지 않고, 항생제로 치료해도 결과가 나아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PMID 35367448). 다만 지침은 임신부와 소변길 안으로 내시경을 넣는 비뇨기 시술을 앞둔 사람을 예외로 둡니다 (PMID 35367448). 그리고 많은 노인이 요로감염이 와도 소변길에 국한된 증상을 보이지 않아서, 무증상 세균뇨와 진짜 요로감염을 가르기가 어렵습니다 (PMID 24484576).
젊은 여성, 콩팥 이식을 받은 사람, 몸을 다치게 하지 않는 가벼운 비뇨기 시술을 받는 사람을 본 연구들에서는 치료가 이득이 없었고 해로울 수 있었습니다 (PMID 24275697).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를 견디게 되어 그 약이 잘 듣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치료에는 항생제 내성, 특정 세균이 일으키는 장염, 늘어나는 의료비가 따릅니다 (PMID 35367448).
미국감염학회의 2005년 지침은 무증상 세균뇨를 찾아서 치료하는 대상을 임신부와, 침습적인 비뇨기 시술을 앞둔 사람으로만 좁혔습니다. 건강한 여성, 나이 든 여성과 남성, 당뇨병이 있는 사람, 소변줄을 오래 꽂은 사람, 척수 손상 환자에게는 치료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PMID 30895288). 2019년 개정판은 그 사이 쌓인 근거로 권고를 새로 고치고 다루는 집단을 넓히면서, 무증상 세균뇨 치료가 내성을 키우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의 중요한 원인으로 인식됐다고 적었습니다 (PMID 30895288). 증상이 없을 때 소변 배양이 쓸모 있는 것은 임신, 그리고 내시경을 쓰는 비뇨기 시술을 준비할 때뿐이라고 한 종설은 적습니다 (PMID 35839369). 증상이 없는 사람의 소변에서 나온 세균은 대부분 치료 대상이 아니고, 지침의 예외는 임신부와 소변길 안으로 내시경을 넣는 비뇨기 시술을 앞둔 사람입니다 (PMID 30895288, PMID 35367448). 다만 노인에게는 「증상이 없다」는 판단 자체가 어렵습니다 (PMID 24484576).
임신부를 예외로 두는 근거는 이렇습니다. 임신 중 무증상 세균뇨는 코크란 체계적 고찰이 임신의 2~15%로, 2023년의 한 종설이 2~7%로 봅니다 (PMID 31765489, PMID 36031053). 코크란 고찰은 치료하지 않으면 최대 30%의 산모가 신우신염으로 이어진다고 적습니다 (PMID 31765489). 같은 고찰에서 항생제 치료는 임신 중 신우신염을 약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을 수 있지만, 저자들은 근거의 확실성이 낮다고 판정했습니다 (PMID 31765489). 2023년의 종설은 최근 연구가 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세균뇨와 신우신염 사이의 연관을 잘 보여 주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면서도 치료가 저체중 출생과 조산을 줄인다는 낮거나 중간 수준의 근거가 있어, 임신 초기에 배양을 한 번 하는 선별은 정당하다고 결론 냅니다 (PMID 36031053). 다만 같은 종설은 무증상 세균뇨로 생기는 합병증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선별이 얼마나 이득인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PMID 36031053).
요로감염은 요양 시설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이유이고, 그런 시설에서는 요로감염인지를 정해진 도구나 순서도로 살피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PMID 39349025).
항생제, 그리고 늘어나는 내성
1차 진료에서 쓰이는 항생제의 25~40%가 요로감염과 관련됩니다 (PMID 37922147). 그래서 요로감염은 항생제 내성을 키우는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PMID 37922147).
요로감염 세균, 특히 대장균의 내성이 전 세계에서 늘면서 치료 선택이 복잡해졌습니다 (PMID 37922147). 흔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 비율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PMID 26694621). 여러 항생제를 한꺼번에 견디는 세균도 늘어, 단순 요로감염과 복잡성 요로감염의 치료를 모두 어렵게 합니다 (PMID 28017477). 내성은 항생제를 쓰는 일 그 자체와 밀접하게 얽혀 생기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소아 요로감염을 다룬 한 종설은 적습니다 (PMID 34801739).
부수 피해(collateral damage)는 항생제가 노린 세균 말고도 몸에 원래 사는 세균까지 흔들고, 그 사이에서 내성 세균을 골라 키우는 일입니다. 요로감염 항생제는 요로감염 세균과 몸에 함께 사는 세균 가운데 내성을 가진 것을 골라 남기고, 장과 질의 세균 무리를 해칩니다 (PMID 21139641). 미국감염학회와 유럽 임상미생물감염학회(ESCMID)가 함께 낸 2010년 국제 지침은 이 부수 피해를 치료 선택의 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삼았습니다 (PMID 21292654).
미국감염학회의 2025년 복잡성 요로감염 지침은 바뀌는 내성과 사람마다 다른 사정을 함께 따지려고, 처음 항생제를 고를 때 네 단계를 거치라고 제안합니다. 병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보고, 내성 세균의 위험 요인을 따지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그 사람의 다른 사정을 살피고, 패혈증이면 그 지역의 내성 자료를 찾아봅니다 (PMID 41419213).
방광염을 대하는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을 다룬 미국비뇨의학회의 2025년 개정은 소변에서 세균을 찾아내는 일에서 벗어나, 항생제의 이득과 위험을 사람마다 저울질하는 의사의 판단에 기대는 쪽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났다고 적습니다 (PMID 40905426). 임신하지 않은 성인 여성의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을 다룬 최근의 한 종설은, 진단을 확인하고 안전할 때는 항생제 시작을 미루는 쪽을 강조합니다 (PMID 40907025). 한 종설의 저자들은 단순 방광염이 대개 순하게 지나간다는 것을 알면 진통제로 시작해 경과를 지켜보는 식으로 항생제를 줄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내고, 이런 방침을 쓰려면 1차 진료에서 쓸 더 나은 빠른 검사가 시급하다고 덧붙입니다 (PMID 37922147). 두 이야기 모두 임신하지 않은 성인 여성의 방광염을 두고 한 것이고, 열이 나는 신우신염, 복잡성 요로감염, 임신부와 어린이는 그 범위 밖입니다.
요로감염의 항생제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고, 복잡성 요로감염에서는 배양 결과에 맞춰 범위를 좁히는 쪽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세 번의 소변, 세 갈래의 판단
배운 것을 장면 셋에 대 봅니다. 한 사람의 두 번과, 그 사람 어머니의 한 번입니다.
서른 살의 임신하지 않은 여성이 아침부터 소변 볼 때 따끔하고 자주 마렵습니다. 질 분비물은 없고 열도 없습니다. 이 조합은 방광염을 강하게 가리킵니다. 면역이 약하지 않고 소변길에 이상도 없다면 그는 단순 요로감염의 조건에 듭니다. 단순 요로감염이 콩팥까지 번지는 위험은 1~2%로, 한 종설이 낮다고 본 숫자입니다. 이번이 여섯 달 사이 세 번째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에서는 배양이 권고되는 쪽으로 넘어갑니다.
드문 일이지만, 며칠 뒤 같은 사람이 밤새 떨리고 열이 오르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토할 수도 있습니다. 침입자가 성채까지 올랐다는 신호이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위험이 커지는 신호입니다. 진료에서 첫 판단은 입원이 필요한지이고, 세균 검사용 검체는 항생제 전에 받아 둡니다. 위험 요인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신우신염도 대부분 알맞은 항생제에 잘 듣습니다.
그의 여든 살 어머니는 요양 시설에서 정기 검사를 받았고, 소변에서 세균이 나왔습니다. 아픈 데는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증상 세균뇨이고, 나이 든 여성에서 이를 찾아 치료하는 것을 지침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머니가 소변길에 내시경을 넣는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지침의 예외에 듭니다. 그리고 노인에게는 요로감염이 와도 소변길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서, 요양 시설에서는 요로감염인지를 정해진 도구나 순서도로 살피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같은 「소변에서 세균」이라도, 증상이 있는지와 어디까지 올랐는지에 따라 판단이 세 갈래로 갈립니다.
되풀이될 때 — 무엇이 쓰이고, 근거는 어디까지인가
재발성 요로감염(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은 여섯 달 안에 두 번 이상, 또는 열두 달 안에 세 번 이상 요로감염을 앓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적어도 한 번은 배양으로 확인해 세균 감염이 맞는지 가려 두어야 합니다 (PMID 40095960). 급성 방광염을 항생제로 치료해도 재발은 막지 못하고, 재발은 처음 요로감염을 앓은 여성의 최대 4분의 1을 괴롭힙니다 (PMID 27692880).
예방 항생제는 가장 효과가 큰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독일 지침 개정을 바탕으로 한 종설에서 예방 항생제는 감염을 약 7분의 1 수준으로 줄였지만, 부작용 위험이 높았습니다 (PMID 38686602). 여러 나라 지침을 비교한 연구에서, 항생제를 계속 먹거나 성관계 뒤에 먹는 예방은 모든 지침이 받아들였습니다 (PMID 35579121).
크랜베리에 든 성분은 실험에서 대장균이 방광 안쪽 세포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MID 37947276). 연구 50개, 8,857명을 모은 코크란 체계적 고찰에서 크랜베리 제품은 증상과 배양으로 확인된 요로감염의 위험을 약 30% 줄였고, 근거의 확실성은 중간이었습니다 (PMID 37947276). 집단별로는 재발을 겪는 여성, 어린이, 시술 뒤 요로감염이 생기기 쉬운 사람에서 위험이 줄었습니다 (PMID 37947276). 요양 시설의 노인, 임신부, 방광을 다 비우지 못하는 사람에서는 이득이 거의 없거나 없을 수 있었습니다 (PMID 37947276). 예방 항생제와 견주면 차이가 거의 없거나 없을 수 있었고, 위장 부작용은 크랜베리를 먹지 않은 쪽과 아마 다르지 않았습니다 (PMID 37947276). 그 성분의 양을 달리한 연구들에서 요로감염 위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PMID 37947276). 저자들은 재발을 겪는 여성, 어린이, 시술 뒤 감염되기 쉬운 사람에게는 크랜베리 제품을 쓰는 근거가 있고, 노인·방광을 비우기 어려운 사람·임신부에게는 지금의 근거가 그 사용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결론 냅니다 (PMID 37947276).
같은 독일 종설에서 질에 쓰는 여성호르몬을 쓴 쪽은 감염 위험이 약 10분의 4 수준이었고, 크랜베리 주스·만노스와 함께 부작용 위험이 낮았습니다 (PMID 38686602). 폐경 뒤에는 소변길과 질에 사는 세균 무리가 바뀌어 재발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에, 이 시기의 여성호르몬 치료가 주목받습니다 (PMID 40907025). 만노스라는 당 성분은 가짜 약과 견준 연구들에서 재발을 줄였지만, 묶어 분석한 연구가 셋뿐이고 설계와 질이 제각각이며 참가자도 적습니다 (PMID 32497610).
생활 습관 쪽에도 근거가 있습니다.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을 다룬 같은 종설에서,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면 단기간 감염률이 낮아졌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PMID 38686602). 대변이나 소변을 본 뒤 위생적으로 닦는 습관은 거의 연구되지 않았지만, 위험 없이 실천할 수 있다고 이 종설은 적습니다 (PMID 38686602).
항생제가 아닌 예방법에 대한 권고는 지침마다 다릅니다 (PMID 35579121). 그래서 한 종설은 예방법을 고르는 일이 사람마다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는 결정이라며, 환자와 의사가 함께 정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PMID 40095960). 되풀이되는 요로감염의 예방에는 항생제 말고도 근거가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 그 근거의 크기는 방법마다, 사람의 집단마다 다릅니다.
어디를 더 볼까
요로감염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연구마다 다릅니다. 2019~2022년에 나온 연구 47개에서 의미 있는 세균뇨로 보는 세균 수의 기준이 최대 백 배까지 달랐고, 급성 방광염을 정의한 연구 12개 가운데 정의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PMID 37426954). 요로감염 백신과 세균을 잡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치료가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연구 단계입니다 (PMID 40907025).
항생제와 내성이 처음 나온 글은 「감기·독감·폐렴은 어떻게 다른가 — 현관에 머문 감염, 안방까지 든 감염」입니다. 그 글이 다룬 감기는 대개 바이러스가 일으켜 항생제가 듣지 않지만, 요로감염은 대개 세균이 일으킵니다. 위험이 「30% 줄었다」는 말을 몇 명의 이야기로 바꿔 읽는 법은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몇 명이 덜 아픈가 — 상대위험과 절대위험」에 있습니다. 요로감염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 당뇨병은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 오지 않는 편지, 읽히지 않는 편지」에서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편들도 이어집니다. 콩팥이 피를 거르는 일은 「콩팥은 어떻게 피를 거르는가 — 걸렀다가 거의 다 되찾는 체」가, 소변길을 막아 감염을 복잡하게 만드는 돌은 「콩팥 결석이란 무엇인가 — 물길에 걸린 모래알」이 다룹니다. 감염이 없는데도 소변이 잦고 급한 문제는 「소변 문제는 어디서 오나 — 좁아진 길목, 일찍 울리는 경보, 지친 문지기」가 따라갑니다.
근거 논문
- "Updates to Recurrent Un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s in Women: AUA/CUA/SUFU Guideline (2025)." (2026) — PMID 40905426 — 재발성 요로감염 지침 개정: 비항생제 예방 확대, 소변검사 음성의 배제 가치, 미생물 검출에서 의사 판단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Asymptomatic Bacteriuria: 2019 Update by the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2019) — PMID 30895288 — 2005년 지침은 임신부·침습적 비뇨기 시술 전에만 선별·치료 권고, 건강한 여성·노인·당뇨·카테터·척수손상엔 비권고; 무증상 세균뇨 치료는 부적절 항생제 사용의 주요 원인.
-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by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2025 Guideline on Management and Treatment of 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s-Selection of Antibiotic Therapy for 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s." (2026) — PMID 41419213 — 경험적 항생제 선택 4단계, 배양 결과에 따라 표적 범위로.
- "State-of-the-Art Review: Recurrent Un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s in Women." (2025) — PMID 40095960 — 성인 여성 50% 넘게 평생 1회 이상, 약 4분의 1 재발; 재발 정의(6개월 2회·12개월 3회, 1회 이상 배양 확인); 공유 의사결정.
- "Updates in Clinical Management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s." (2025) — PMID 40907025 — 진단 확인·안전할 때 항생제 지연, 폐경 후 미생물 변화와 질 에스트로겐, 백신·박테리오파지는 연구 중.
- "International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acute uncomplicated cystitis and pyelonephritis in women: A 2010 update by the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and the European Society for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 (2011) — PMID 21292654 — 내성 유병률과 부수 피해를 치료 선택 순위에 반영.
- "Update and summary of the EAU/ESPU paediatric guidelines on urinary tract infection in children." (2026) — PMID 40615247 — 요로감염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세균 감염, 관리의 기둥은 빠른 항생제 치료.
- "Asymptomatic bacteriuria." (2014) — PMID 24275697 — 젊은 여성·콩팥 이식·가벼운 비뇨기 시술에서 무증상 세균뇨 치료는 이득 없고 해로울 수 있음.
- "Diagnosis and management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older adults." (2014) — PMID 24484576 — 노인은 국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무증상 세균뇨와 구별이 어려움.
- "The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 (2024) — PMID 38686602 — 여성 1년 유병률 11%; 예방 항생제 RR 0.15(부작용 위험 높음), 크랜베리 주스·만노스·질 에스트로겐, 수분 섭취 단기 효과, 닦는 습관은 연구 적으나 무위험.
- "Cranberries for preventing urinary tract infections." (2023) — PMID 37947276 — 50개 연구 8,857명, RR 0.70(중간 확실성); 재발 여성·어린이·시술 후 이득, 노인 시설·임신부·방광 비움 장애엔 이득 거의 없음; 항생제와 차이 거의 없음; 실험 근거의 부착 억제 기전, PAC 용량별 차이 없음.
- "Guideline of guidelines: management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s in women." (2022) — PMID 35579121 — 9개 지침 비교: 예방 항생제는 모두 지지, 비항생제 예방은 권고 엇갈림.
- "D-mannose vs other agents for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 prevention in adult wom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0) — PMID 32497610 — 위약 대비 RR 0.23, 단 메타분석 연구 3개·소표본·설계 이질.
- "Cystitis and Pyelonephritis: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2019) — PMID 31030820 — 질 분비물 없는 배뇨통+빈뇨는 방광염 강력 예측; 배양은 신우신염·재발·복잡성에 권고.
- "Diagnosis and treatment of urinary tract infections across age groups." (2018) — PMID 29305250 — 막대검사는 사전확률과 함께 해석, 고확률 증상에선 음성도 배제 못함; 배양이 표준; 노인 고름뇨 흔함; 무증상 세균뇨는 치료하지 말 것; 증상 여성에선 적은 균수도 감염 가능.
- "Executive summary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urinary tract infection: Guidelines of the Spanish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 (SEIMC)." (2017) — PMID 28017477 — 대장균이 80% 넘게;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증가가 치료를 어렵게 함.
- "Clinical Presentations and Epidemiology of Urinary Tract Infections." (2016) — PMID 27780014 — 여성 발생률이 남성보다 훨씬 높음; 단순·복잡성 요로감염과 무증상 세균뇨의 정의.
- "Treating urinary tract infections in the era of antibiotic resistance." (2023) — PMID 37922147 — 1차 진료 항생제의 25~40%; 단순→신우신염 위험 1~2%; 진통제로 시작해 경과 관찰하자는 전문가 의견, 1차 진료용 빠른 검사가 시급.
- "Asymptomatic Bacteriuria: Prevalence, Diagnosis, Management, and Current Antimicrobial Stewardship Implementations." (2022) — PMID 35367448 — 노인 여성 15% 넘게, 요양 시설 50%까지; 치료가 결과를 개선하지 않음; 임신부·내시경 비뇨기 시술 전만 선별·치료; 내성·C. difficile·비용.
- "Urinary tract infections in pregnancy." (2023) — PMID 36031053 — 최근 연구는 미치료 무증상 세균뇨와 신우신염 연관을 잘 보여 주지 못함; 무증상 세균뇨 2~7%; 저체중·조산 감소의 낮~중간 근거로 임신 초기 1회 배양 선별 정당화; 합병증 실제 발생률·선별 이득은 더 연구 필요.
- "Antibiotics for asymptomatic bacteriuria in pregnancy." (2019) — PMID 31765489 — 임신의 2~15%, 미치료 시 최대 30% 신우신염; 치료가 신우신염 RR 0.24, 낮은 확실성.
- "Effective anti-adhesives of uropathogenic Escherichia coli." (2018) — PMID 29453908 — 숙주 세포 부착이 감염으로 가는 결정적 단계.
- "Urinary Tract Infection: Pathogenesis and Outlook." (2016) — PMID 27692880 — 급성 방광염 항생제 치료는 재발을 막지 못함, 재발은 최대 4분의 1.
- "Global epidemiology of urinary tract infections." (2016) — PMID 26694621 — 위험 요인 나이·요로감염 병력·성생활·당뇨; 내성률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름.
- "The epidemiology of urinary tract infection." (2010) — PMID 21139641 — 이상 없는 사람에선 대개 자연 소실되나 재발 경향; 항생제는 증상 소실을 앞당기지만 내성 선택·장과 질 미생물 손상.
- "Overcoming challenges in the management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s." (2024) — PMID 39387179 — 재발 위험 요인: 생물학적 성별·나이·폐경·당뇨.
- "Management of Bacteriuria and Urinary Tract Infections in the Older Adult." (2024) — PMID 39349025 — 요양 시설 항생제 처방의 가장 흔한 이유, 체계적 진단 도구 권고.
- "[Acute pyelonephritis]." (2022) — PMID 36082603 — 15~65세 여성에 흔함, 열·오한·옆구리 통증·메스꺼움·구토; 입원 필요성 판단이 첫 단계, 항생제 전 세균 검사 검체 채취.
- "ACR Appropriateness Criteria® Acute Pyelonephritis: 2022 Update." (2022) — PMID 36436954 — 패혈증·쇼크·사망 가능; 대부분 임상 진단·항생제 반응; 고위험·치료 지연 시 농양; 첫 단순 신우신염엔 영상 대개 부적절.
- "Office-Based Urinalysis: A Comprehensive Review." (2022) — PMID 35839369 — 중간뇨 청결 채취; 아질산염은 세균 감염에 더 특이, 백혈구 에스테라아제는 염증으로도 양성; 증상 없으면 배양은 임신·내시경 비뇨기 시술 준비 때만 유용.
- "Antibiotic Resistance in Paediatric Febrile Urinary Tract Infections." (2022) — PMID 34801739 — 생후 2년 내 가장 흔한 심각한 세균 질환, 콩팥 조직 손상 위험 때문에 이르고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 필수; 내성은 항생제 사용과 밀접한 불가피 현상.
- "Swiss consensus recommendations on urina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2021) — PMID 32621135 — 원인 모를 열이 있는 모든 아이에서 요로감염 고려, 2세 미만은 방광염·신우신염 구별 어려움.
- "Definitions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Current Research: A Systematic Review." (2023) — PMID 37426954 — 47개 연구의 정의가 이질적, 세균뇨 기준 10³~10⁵, 급성 방광염 정의가 동일한 연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