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is가 정리한 깊이 있는 연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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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시간·강도·스케줄을 뭉개는 문제, 그리고 치료실에서 실제로 세어 본 반복 수
'유의한 개선'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가려 읽기 위한 최소한의 토대
속도 의존적 현상을 속도를 안 재는 도구로 재고 있다는 문제까지
같은 점수가 두 가지 다른 사건일 때, 그것을 가르는 법
칩은 깎아 만드는 게 아니라 인쇄한다 — 파장·개구수·초점심도라는 기본기부터, 파장보다 작게 그리는 네 가지 방법(액침·다중 패터닝·마스크 왜곡·EUV)과 그 하나하나가 청구한 대가까지
결과를 보고 고친다는 한 줄이 온도조절기부터 발전소와 인공췌장까지 굴린다 — 그리고 그 대가로 떠안은 불안정이라는 위험
지진력은 주어지는 하중이 아니라 건물의 반응에서 생겨난다 — 고유주기·연성·감쇠부터 면진과 성능기반설계까지, 입문자가 이 분야 논문을 읽을 최소 토대
"확인시켜 주려면 알려줘야 한다"는 일상의 전제를 깨는 암호학의 원리 — 증명자와 검증자, 완전성·건전성·영지식성, 그리고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음'을 정의하는 시뮬레이터라는 발상에서 출발해, 도전-응답과 커밋먼트, Fiat–Shamir 변환이 대화형을 비대화형으로 바꾸는 길, zk-SNARK와 zk-STARK가 무엇을 걸고 무엇을 내주는지, 그리고 이 분야에서 가장 자주 오해되는 다섯 가지까지
관리자가 없는데 수천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기록에 동의하는 원리 — 비잔틴 장군 문제와 FLP 불가능성이라는 두 고전적 한계에서 출발해, 작업증명·지분증명·BFT가 각각 무엇을 걸고 무엇을 내주는지, 그리고 '확정됐다'는 말이 계열마다 다른 뜻인 이유까지
가격이 진실을 다 말하지 못하는 네 가지 순간 — 외부효과·공공재·독점·정보 비대칭의 원리와, 그 교정(피구세·통행료·규제)에도 대가가 따르고 정부 개입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는 균형을 실제 데이터로
아무도 지휘하지 않는데 커피값도 집세도 기름값도 하나의 숫자로 조율된다 — 수요법칙·공급법칙·균형·탄력성의 원리와, 가격을 억지로 비틀었을 때(가격상한·임대료 규제·최저임금) 교과서와 실증이 어떻게 엇갈리는지를 실제 데이터로
모든 선택에는 영수증에 찍히지 않는 가격표가 붙어 있다 — 희소성·기회비용·매몰비용·비교우위의 원리와, 그것을 실제 데이터로 확인했을 때 드러나는 힘과 정직한 한계